대출금리 줄줄이 인하에 풀리는 유동자금… 상가로 유입 전망

      2023.02.02 11:23   수정 : 2023.02.02 11:23기사원문
주요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들도 줄줄이 대출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상가 투자처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는 가운데, 부산 서면에서는 ‘더샵 센트럴스퀘어'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의 주담대 변동형 상품 금리는 4%대에 복귀했으며,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도 최근 일부 대출상품의 금리를 낮추기로 했다.

나아가 정부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러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인하 흐름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대출 금리가 인하되면 투자비용인 대출 부담이 낮아져, 부동산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 보통의 현상"이라며 "다만 최근 시장 상황으로 볼 때 아파트보다는 비교적 리스크가 낮은 상가 등이 이러한 수혜를 이어갈 확률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이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실제 KB자산관리전문가(PB)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2022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PB에 자산을 맡긴 재력가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매물이 상가(상업시설)인 것으로 드러났다. 상가의 투자 선호도는 무려 38%를 기록하며, 건축 아파트(20%), 일반 아파트(20%)를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서면에 위치한 더샵 센트럴스퀘어가 분양한다.

더샵 센트럴스퀘어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더샵 센트럴스타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위치하는 상업시설이다. 총 165실의 분양 및 임대를 진행 중이며, 이중 지상 2층과 지하 1층의 일부 호실은 사무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공급하고 있다.

더샵 센트럴스퀘어는 상가시장에 필요한 요소를 두루 겸비하고 있는 상가로,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일 평균 약 47만명에 달하는 서면 상권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총 1,679세대 규모의 더샵 센트럴스타 주거수요를 비롯해 주변 약 2,600세대의 주거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바로 옆에 위치한 한국전력, 교보빌딩과 인근의 문현국제금융단지 등 업무시설 종사자의 유입도 용이하다.


더샵 센트럴스퀘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더샵 센트럴스퀘어 내에 위치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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