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나왔다"...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2023.02.06 14:15   수정 : 2023.02.06 14: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hy가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음료 ‘스트레스케어 쉼’을 출시한다. 6일 hy에 따르면 신제품 쉼은 멘탈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해 기획됐다. hy의 간판 상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간건강 간피로케어 쿠퍼스를 잇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hy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액상형 기능성 음료 중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을 함께 함유된 제품은 쉼이 유일하다.

쉼의 주원료는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이다. 테아닌은 녹차에 다량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에 도달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농도를 변화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액상형인 쉼은 흡수가 빠르며 장 건강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쉼에는 장 내 생존율이 우수한 hy 대표 균주 ‘HY2782’를 포함한 총 5종의 특허 유산균을 담았다.
한 병당 100억 보장균수를 보증한다.
hy는 콘셉트에 부합하는 향을 자체 개발했다. 베르가못, 캐모마일, 레몬의 3가지 아로마 오일을 배합해 고급스러운 향을 완성했다.


신상익 hy 마케팅 부문장은 "전 연령층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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