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소상공인 시설·경영 개선 지원

      2023.02.06 13:51   수정 : 2023.02.06 13: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전북 김제시는 올해 소상공인에게 업소당 최대 1000만 원의 시설과 경영 지원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최근 1년 이상 지역에서 업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낡은 상가 시설 개선, 장비와 비품 교체, 홍보물 제작 등에 써야 한다.



김제시는 연 매출액과 점포 노후 정도 등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김제시 경제진흥과에 신청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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