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겨냥 특별한 선물...'레이블씨'향 어때?

[파이낸셜뉴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는 더 퍼퓸 에딧(The Perfume Edit)' 세트 상품을 제안했다. 레이블씨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7일 레이블씨는 미국 프래그런스 브랜드 메종루이마리, 바이로지제인, 엘리스 브룩클린 등 클린 향수 브랜드를 중심으로 세트 상품을 공개했다.

오랜 식물의 역사를 담은 클린 퍼퓸 메종루이마리(Maison louis Marie)는 베스트 판매 제품 5개로 구성한 '퍼퓸 오일 디스커버리' 세트를 내놨다.

바이로지제인(by rosie jane)은 매력적인 일상의 향을 찾을 수 있는 7가지 향수 세트를 마련했다.

레이블씨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엘리스 브룩클린은 자연을 컨셉으로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향으로 구성한 세트 상품을 추천했다.

이밖에 영국 자연주의 토탈 뷰티 브랜드 뱀포드는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는 '비 사일런트 나이트 타임 필로우 미스트'를 선보였다. 침구에 뿌리는 침구용 미스트로 풍부한 에센셜 오일이 함유됐다.

유주원 레이블씨 그룹장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향기를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레이블씨의 대표 브랜드로 구성한 세트 상품을 준비했다"며 "클린 뷰티를 고르는 재미와 매일 다른 향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블씨는 이달 14일까지 향수 상품 제품 구입 시 15%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레이블씨 전국 매장에서 상품 구입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e-mail]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