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취약계층에 난방비 8억5000만원 지원 2023.02.07 18:27 수정 : 2023.02.07 18:27기사원문 KT&G복지재단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총 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취약계층 3300여가구에 6억5000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층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에 2억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해 올겨울 총 8억50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