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열린사이버대와 직원 역량강화 MOU

      2023.02.08 08:24   수정 : 2023.02.08 08: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장애인 및 비장애인 직원들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8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남궁규 사무처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영경 교수, 박남석 특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밀알복지재단 소속 장애인·비장애인 직원들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양사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도모하는 등 상호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된 곳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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