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빌라서 남녀 숨진 채 발견
2023.02.08 15:11
수정 : 2023.02.08 17:50기사원문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소재 빌라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남성 A씨(43)와 여성 B씨(52)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월세가 들어오지 않아 의아하게 여긴 집주인이 직접 119에 신고해서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시신은 부검을 마치고 유족에게 인수된 상태고, 타살 혐의점은 없었다"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