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튀르키예에 100만弗 지원
2023.02.09 18:03
수정 : 2023.02.09 18:03기사원문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튀르키예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현지의 추운 겨울날씨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조속한 구호활동을 위해 포스코그룹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튀르키예에 스테인리스 냉연 생산법인인 POSCO ASSAN TST와 가공센터인 POSCO-TNPC,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스탄불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진앙지로부터 거리가 멀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하에 2020년 호주 산불,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및 쓰나미, 2017년 멕시코 지진, 2015년 네팔지진, 2010년 아이티 지진 등 성금을 기탁해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