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꽃시장에도 난방비 폭탄 2023.02.14 18:29 수정 : 2023.02.14 18:29기사원문 난방비 급등으로 면세 등유 가격이 오르면서 화훼업계의 생산비 부담이 커져 울상을 짓고 있다. 화훼유통정보에 따르면 최근 절화 장미 경매가 1만2733원으로 전년 대비 50% 급등해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지하도상가 꽃시장. 사진=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