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첫 봄, 화사해진 아웃도어룩 선봬

      2023.02.16 08:45   수정 : 2023.02.16 08: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전속모델 수지와 함께한 2023 봄 시즌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봄 시즌 K2는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넘나들며 스타일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확대했다.

16일 K2에 따르면 봄 시즌을 맞아 K2는 '우리 일상 속 K2'라는 컨셉으로 데일리와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문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인다.

화보 속 수지는 화사한 컬러의 플라이슈트 자켓과 조거팬츠를 소화했다. 파스텔 무드의 봄 등산복 맥 자켓과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아노락 자켓, 레깅스 등을 코디한 아웃도어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K2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춘 제품군을 출시한다.
특히, 신규 아웃솔이 적용된 플라이하이크 하이킹화 시리즈와 고어 인피니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봄 아우터 플라이슈트 시리즈 등을 새로 선보인다. 친환경 제품군인 '에코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폐기물을 줄인 친환경 소재와 다양한 리사이클 소재를 접목한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이사는 "K2가 제안하는 라이프 아웃도어룩과 함께 엔데믹 이후 맞는 봄 시즌을 화사하게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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