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공항에서 런웨이…위풍당당 걸크러시
2023.02.22 08:36
수정 : 2023.02.22 08:36기사원문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여자)아이들 소연이 블랙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연은 22일 페라가모의 2023 F/W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소연은 블랙의 후드 가죽 재킷에 마이크로 초미니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컷아웃 핸드백과 트레킹 슈즈를 스타일링해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소연은 공항을 런웨이장으로 만드는 위풍당당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연은 지난 14일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시리아 시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