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볼록한 D라인에 올린 아기 신발…방청객 선물에 행복
2023.02.22 09:06
수정 : 2023.02.22 09: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2세의 신발을 선물 받고 기뻐했다.
지난 2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방청객 두뎅이가 주고 간 귀여운 딱콩이 선물"이라며 "아장아장 완전 귀엽겠다! 완전 짝이라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 스튜디오 의자에 앉아 볼록한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안영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41세다. 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으로,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이다. 이후 그는 결혼 3년 만인 최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지난 1월18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임신 15주 차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