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 물품 지원
2023.02.22 14:45
수정 : 2023.02.22 14: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환경공단은 지난 21일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필요한 방한복 및 생활용품 등을 기증하는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물품 기부'행사를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방한복, 생활용품, 식품 등 1550점을 마련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공단 임직원의 마음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 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함께하는 지구촌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