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보 '돈쭐2' 출격…'먹보스' 이영자 사로잡은 먹방 기대

챔보/재믹스씨앤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챔보가 MC 이영자와 만난다.

챔보는 23일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이하 '돈쭐2') 75회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한다.

'돈쭐2'는 MC 이영자, 제이쓴을 필두로 먹방 능력자 먹요원들이 출동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프로그램.

챔보는 구독자 수 75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돈쭐2'에서 글로벌 먹요원으로 활약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정지역에서)하루 종일 먹기' 콘텐츠를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답게 '먹보스' 이영자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스페셜 먹요원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챔보는 그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벌거벗은 세계사' '보물찾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에 그가 '돈쭐2'에서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돈쭐2' 75회는 이날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