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렌그란트,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협업프로모션

      2023.02.23 15:21   수정 : 2023.02.23 15: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트랜스베버리지가 수입·유통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23일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 12년과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스위트룸, 사우나, 수영장, 플레이랩, 피트니스, 아트스페이스 등 여러 혜택이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스위트 룸에서 더 글렌그란트 12년 한정판 패키지를 호텔 셰프가 조리한 투고 박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더 글렌그란트는 이탈리아의 '국민 싱글몰트'로 알려졌다. 복합적인 과일, 견과류, 꽃과 오크 등 다양한 향미가 특징인 글렌그란트는 병입부터 포장까지 모든 공정이 같은 증류소 내에서 이뤄진다.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글렌그란트 12년은 화사한 과일향과 바닐라의 조화가 특징이다. 2016년 IWSC에서 '최고의 12년 숙성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들어 프라이빗한 스몰 럭셔리가 유행하고 있다”며 “소중한 경험을 특별하게 만드는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