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선 37대 전북체육회장 취임

      2023.02.24 14:30   수정 : 2023.02.24 14: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정강선 제37대 전라북도체육회장이 지난 23일 전북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회장은 민선 1기에 이어 2기에도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취임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김성주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정모 선생, 유인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장, 윤만영 세계 한인체육회 총연합회 회장, 도내 시·군 체육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정강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속가능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전북이 체육 선진도로 거듭나도록 달릴 것을 약속한다"며 "많은 분과 협업 및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건강한 체육, 행복한 도민, 빛나는 전북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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