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민경, 남자 헬스인 이겼다…레그 프레스 390㎏ 성공
2023.02.26 21:57
수정 : 2023.02.26 21: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민경이 성별을 뛰어넘는 힘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코미디언 김민경이 헬스장에서 고중량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경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다음은 레그 프레스를 했다. 100㎏은 껌이었다. 바로 200㎏으로 올렸다. 200㎏도 가벼웠다. 표정에 전혀 변화가 없었다. 김민경은 300㎏에 도전, 성공했다. 이때 다른 회원이 등장했다. 김민경은 남자 회원과 레그 프레스 대결을 해보기로 했다. 둘 다 300㎏은 쉽게 성공하고, 다음은 350㎏이었다. 350㎏은 남자 회원의 기존 최고 기록이었다. 운동을 5년간 한 남자도 힘들어하는 무게였다. 김민경도 350㎏에 성공했다. 다음은 390㎏이었다. 남자 회원은 안간힘을 써봤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김민경은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