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도 물가상승 반영? 식사비 한도 3만원서 5만원 상향 추진
2023.02.27 07:44
수정 : 2023.02.27 07:44기사원문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반적으로 내수를 진작할 방안이 있는지 하는 큰 차원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김영란법은 공직자 등이 접대받는 식사의 가액 한도를 3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