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15세 아현 소개…"5살때부터 영어·중국어 습득"
2023.02.27 08:55
수정 : 2023.02.27 08: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이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15세 아현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아현은 '확신의 센터'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아현은 댄스뿐 아니라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폭발적인 랩 실력을 겸비했다. 천재적인 재능에 더해진 성실한 태도가 무한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다섯 살 때부터 영어와 중국어에 관심을 보였고, 꾸준히 갈고 닦아 출중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예비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아현의 친구들은 "연습 때문에 힘들텐데 한 번도 지각하지 않고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한다"고 평가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아현은 너무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 전사다. 볼 때마다 '저렇게 다 갖추기 힘든데'라는 생각이 든다"며 감탄했다. 아현은 "하나에 제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장르를 모두 소화해 내는 멀티형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대부분 10대로 이루어졌다.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 등 다국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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