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남친 이충현 감독과 시간차 출국…딱 걸렸어!

      2023.02.27 13:48   수정 : 2023.02.27 13:48기사원문
배우 전종서와 그의 연인 이충현 감독이 프랑스 파리로 함께 출국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종서가 패션쇼 참석을 위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이중현 감독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종서가 패션쇼 참석을 위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종서가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종서가 패션쇼 참석을 위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종서가 패션쇼 참석을 위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전 예쁜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전종서의 연인' 이중현 감독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이충현 감독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전종서의 연인' 이중현 감독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인천공=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전종서가 연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출국했다.

두 사람은 패션쇼 참석을 위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 넷플릭스 영화 '콜'로 호흡을 맞춘 뒤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먼저 전종서가 모습을 드러냈다, 전종서는 시크한 블랙에 화이트 버킷 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여기에 블랙 크로스백과 화이트 운동화를 스타일링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후 시간 차이를 두고 이충현 감독이 차에서 내렸다. 편안한 후드티셔츠에 블랙 데님 재킷을 입은 이 감독은 여자친구인 전종서가 좀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차에서 대기한 뒤 그가 포토타임을 마치는 것을 확인하고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전종서의 부친은 지난 12일 별세했다.
외동딸인 전종서는 사주로서 조문객을 맞고, 가족들과 슬픔을 나누었다. 그의 연인인 영화감독 이충현도 함께 빈소를 지키며 큰 힘이 되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전종서 오는 3월 22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