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박항처 역대급 애장품에 "베트남 출입 금지되는 거 아니야?"
2023.03.05 10:23
수정 : 2023.03.05 10: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집사부일체' 은지원이 박항서의 역대급 애장품을 보고 "베트남에서 출입 금지가 되는 것은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와 그의 팬클럽이 함께하는 마지막 축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베트남의 '파파'로 불리는 박항서가 사부로 출연한다.
먼저 박항서 사부의 지난 5년을 열렬히 응원해준 팬들이 등장, 그들과 함께 박항서 사부의 애장품을 건 게임을 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앞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는 박항서 사부의 억 소리 나는 애장품이 등장해 발칵 뒤집혔다고. 이를 본 은지원은 "베트남 출입 금지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김동현은 "아니다, 이거면 베트남 뭐든지 프리패스"라고 했다고 해 애장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멤버들은 사부 박항서의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밤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파티에 이어 깜짝 영상 편지를 선물로 건네 박항서를 놀라게 했다. 결국 박항서는 상상도 못 한 영상 편지 주인공의 정체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항서에게 감동을 안긴 깜짝 영상 편지의 주인공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하루, 박항서 사부와 함께하는 마지막 축제는 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