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애플페이 서비스 통합단말기 보급 소식에↑

      2023.03.06 09:45   수정 : 2023.03.06 09: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N한국사이버결제가 애플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와 통합단말기를 보급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장중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전 거래일 대비 3.83% 오른 1만3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NHN한국사이버결제는 근거리통신기술(NFC) 단말기의 보급을 위한 글로벌 브랜드 인증을 완료하고, 애플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와 통합단말기를 보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애플페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를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타사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가맹점들도 리더기 모듈 교체만을 통해 NFC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회사 관계자는 "애플페이로 시장의 결제 환경이 NFC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며 "NFC 단말기 보급이 영세 자영업자까지 최대한 부담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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