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장사2', 6개 팀의 강렬 선전포고! 티저부터 분위기 '후끈'
2023.03.09 11:34
수정 : 2023.03.09 11:34기사원문
한편 ‘천하제일장사2’는 이번 시즌, 격투팀(김동현, 명현만, 정다운), 농구팀(현주엽, 우지원, 박광재), 축구팀(송종국, 김용대, 백지훈), 피지컬팀(조진형, 마선호, 김경진), 레슬링팀(남경진, 황도현, 김형원), 동계팀(모태범, 서영우, 강한), 그리고 지난 시즌1 우승팀이었던 야구팀(양준혁, 홍성흔, 최준석)이 최종 합류를 결정지었다.지난 시즌에 이어 이경규, 배성재, 김기태 해설위원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여기에 ‘설 특집’에서 함께했던 ‘씨름계의 레전드’ 이만기가 가세해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 중계와 예리한 해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종목의 명예를 건 7개 팀의 ‘모래판 전쟁’이 펼쳐질 ‘천하제일장사2’는 채널A와 채널S,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3월 25일(토) 밤 9시 첫 회를 방송한다.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