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서진이네' 손님이 남긴 쪽지에 행복 웃음…"아이러브김태형"
2023.03.10 21:18
수정 : 2023.03.10 21:1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서진이네' 손님이 남긴 쪽지에 기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인턴 최우식이 합류한 영업 2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손님들로 북적이는 영업 2일 차, 때마침 인턴 최우식이 '서진이네'에 구세주처럼 합류했다.
이어 사장 이서진이 손님이 떠난 자리를 정리 중, 한 쪽지를 발견하고 최우식에게 "태형이 갖다줘"라고 전달했다. 이서진이 발견한 쪽지는 한 손님이 식사를 마치고 나가기 전, 조용히 영어로 '사랑해요 김태형'이라고 써 남긴 쪽지였다.
최우식에게 쪽지를 받은 뷔는 쪽지를 확인하고 입을 막고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