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주택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2023.03.11 09:02
수정 : 2023.03.11 09:03기사원문
(예천=뉴스1) 김종엽 기자 = 11일 오전 5시21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대원 39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