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구매, 당일 사용하는 공연·전시 티켓 특가로 판다

      2023.03.14 09:17   수정 : 2023.03.15 09: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티몬이 구매 당일 바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티켓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엔데믹 후 첫 화이트데이를 맞아 '외부 데이트'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한 시점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티몬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는 '렛츠 봄여행 페스티벌'에서 레저·입장권, 공연·전시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인기 티켓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화이트데이 당일에도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별도 예약 없이 당일 구매·사용할 수 있는 데이트, 즉흥 나들이 상품들을 풍성하게 모았다.

주요 추천 상품으로 아쿠아리움은 물론 탁 트인 전망대와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전시까지 알차게 즐기는 데이트 코스인 여의도 아쿠아플라넷 63·63아트 입장권&종합권, 여유로운 힐링 데이트를 위한 이천 테르메덴 풀앤스파 이용권이 있다.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을 비롯해, 티몬 단독 특가로 만날 수 있는 경주월드 종일·오후 파크 이용권 등 테마파크 입장권도 당일 예약 가능하다.

문화생활 티켓도 특가다.
대학로 인기 공연인 연극 '가장 보통의 연애', 빈센트 발: THE ART OF SHADOW 전시회,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등 인기 전시회 티켓들도 특가에 구매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기획전 전용 혜택을 활용하면 16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8% 전용 쿠폰과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8%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16%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고객 편의를 위해 예약 부담 없는 당일 구매·사용 가능한 티켓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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