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본 성우 내한! 400만 기념 '페스티벌' 개최

      2023.03.14 08:54   수정 : 2023.03.14 08: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4일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3월 5일 개봉 61일 만에 380만 관객을 넘으며 역대 일본 영화 국내 흥행 1위에 오른 데 이어 400만 돌파까지 전무후무한 흥행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에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슬램덩크 페스티벌’은 4월 초 일본 성우 내한 행사부터 주제가 ‘제Zero감’을 부른 가수 10-FEET의 내한 라이브 이벤트로 이어진다.

‘슬램덩크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NEW가 배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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