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연인과 잠시 이별한 사이 만난 이성…바람일까?
2023.03.14 14:21
수정 : 2023.03.14 14:21기사원문
주우재는 "'너무 외롭지만 애인은 귀찮아' 이 정도 마음으로 만난 것일 수 있다"고 말하고, 곽정은은 "모든 경험은 궤적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쿨하게 만나서 오려낸 것처럼 자를 수 있을 것 같지만 분명히 뭔가 남는다"라고 경고한다.한혜진은 "이건 '맞다', '틀리다' 논할 문제가 아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는 후문. MC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고민남 커플에겐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연애의 참견' 167회는 오늘(14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