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88세 신구와 세대 차 뛰어넘은 우정의 러브샷

      2023.03.15 07:28   수정 : 2023.03.15 07:28기사원문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신구와 러브샷으로 세대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드러냈다.

유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앙리 할아버지와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유리는 올해 세는 나이로 88세인 신구와 팔을 교차한 채 러브샷을 하고 있다.

즐거운 술자리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의 뒷풀이 자리로 추측된다.


사진을 본 소녀시대 티파니는 "너무 멋져서 아지러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함께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했던 배우 박소담도 "사랑해"라고, 모델 이소라는 "귀엽다"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앞서 유리는 2020년부터 이순재, 신구, 박소담, 채수빈 등과 함께 '앙리 할아버지와 나'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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