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서 민간 헬기 추락...2명 심정지

      2023.03.15 08:44   수정 : 2023.03.15 08: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영월=김기섭 기자】 15일 오전 7시46분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강원도 임차 헬기 1대가 마을회관 인근에서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