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속 단백질 밀도 개선하는 헤어 에센스 등장
2023.03.15 09:04
수정 : 2023.03.15 09: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의 실크테라피에서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켜 밀도를 개선하는 전문 헤어케어 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 실크테라피는 14년 연속 1위에 오른 미국 프로페셔널 살롱케어 브랜드다.
15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32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개국 100만 개 이상의 헤어 살롱에 제품을 납품하는 정통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실크테라피의 노하우가 적용됐다.
이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프로비타민 B5인 판테놀을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함유했다.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5분 GS홈쇼핑에서 처음 공개된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비어 있는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개선시켜 손상된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모발에 근본적인 힘과 탄력을 잃은 모발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