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앞 전차 철로 공개
2023.03.16 15:00
수정 : 2023.03.16 15:00기사원문
서울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진행중인 광화문 월대와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을 16일부터 사흘 동안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월대는 궁궐 등 주요 건물 앞에 설치하는 넓은 기단 형식의 대를 말한다.이번 발굴 조사 현장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설치한 전차 철로도 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