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다음달 2일 봄맞이 '힐링 콘서트' 연다

      2023.03.17 14:02   수정 : 2023.03.17 1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반도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 화성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단지내 브랜드상가 '카림 애비뉴 중앙광장'에서 봄맞이 힐링 콘서트 'The 행복'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반도문화재단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야외 대면 문화행사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공연은 동아방송예술대 K-POP과 학생과 싱어송 라이터 '주니엘'의 식전 및 오프닝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 트로트 여신 '조정민'과 히트곡 '한잔해'로 유명한 가수 '박군'이 흥겨움을 더하고, 발라드 디바 '왁스'와 콘서트 마스터'김장훈'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회는 MBC 공채 출신 개그맨 전환규가 맡는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선착순 관람할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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