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오늘 2023 파주시민축구단 홈개막전서 시축→사인회 출격
2023.03.18 11:52
수정 : 2023.03.18 11:5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2023 파주시민축구단 홈개막전에 출격한다.
버스터즈는 18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파주시민축구단 홈개막전에서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 사인회를 펼친다.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로서 파주시민축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을 진행한다.
이어 하프타임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전한다. 버스터즈는 중독성 넘치는 음악에 맞춰 특유의 밝고 발랄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매너,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버스터즈는 깜짝 사인회를 개최,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내 꿈 꿔'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색깔이 느껴지는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일본 단독 콘서트, K팝 아이돌 최초 일본 페스티벌 '아이돌 스피리츠 12월 합병호', '제1회 탓루앙 레이크 축제' 무대에 오르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가 나서는 2023 파주시민축구단 홈개막전은 18일 오후 3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