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죄수복이니?" 임지연, 러블리 매력 폭발 '청청 패션'
2023.03.19 10:13
수정 : 2023.03.19 11: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임지연이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청 좋아"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임지연은 청색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본 팬들은 "연진아 교도소에서도 청청은 입잖아" "감옥 교도복도 청청이지" "출소하니 습관이 됐니" "연진아 신나 보이네?" "연진아 죄수복 색이 바뀌었네" 등 유쾌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더 글로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임지연은 극 중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끔찍한 학교 폭력을 가했던 기상캐스터 박연진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