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저소득층에 4개월치 난방비 지원
2023.03.19 18:17
수정 : 2023.03.19 18:17기사원문
이번 지원은 대전 서남부 및 충남 아산배방·탕정 지역에서 지역난방열을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간 난방비에 대해 최대 59만2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LH는 대전 서남부 및 아산배방·탕정지구 공동주택 6만1000가구에 지난 2011년부터 지역난방열을 공급 중이다. 해당 집단에너지 시설은 현재 정부의 'LH 혁신방안'에 의해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