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임신 테스트기 계속 확인"…황당 민간요법까지
2023.03.20 22:25
수정 : 2023.03.20 22:2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딸을 낳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의 근황이 담겼다.
박수홍이 사랑채에 등장하자 박경림이 "얼굴이 왜 이렇게 부으셨어요?"라고 물어 시선이 모였다.
박수홍은 "임신테스트기를 계속 사용한다, 그걸로 계속 테스트를 한다"라며 딸을 낳기 위해 술을 마셨다고 고백해 의아함을 안겼다. 박수홍은 "술을 한잔하면 몸이 알칼리화 된다고 하더라, 딸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더라"라고 주장하며 황당 소문을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전날 술을 마신 터라 얼굴이 부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