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판사출신 강선희 사장 영입

      2023.03.21 20:11   수정 : 2023.03.21 20: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이 판사출신 강선희 변호사를 영입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PC는 이달 초 강 변호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대표는 황재복 대표와 각자 대표를 맡았다.



서울대 법학과 출신의 강 대표는 사법고시 30회에 합격했고 대구지법, 서울지법 등에서 판사로 일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2004년 SK로 자리를 옮긴 후 올해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일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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