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전시협의회 ‘하람의집’에 온정
2023.03.24 15:28
수정 : 2023.03.24 15:28기사원문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전시협의회는 24일 동구 인동 소재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의집에 10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나눔천사 프로젝트’ 일환으로 십시일반 기금을 모으고 재능을 기부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대전시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농촌일손돕기와 탄소중립실천운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영복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대전 전역으로 확산돼 희망과 사랑이 충만한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