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 차에 빨간 매직으로 '바람둥이'
2023.03.25 20:48
수정 : 2023.03.25 20: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이 악연으로 얽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착오로 공태경(안재현 분)의 차에 낙서를 했다.
오연두는 자기 방으로 오라는 남자친구 김준하(정의제 분)의 문자를 받고 기분 좋게 호텔로 향했다.
그런데 그 차는 김준하의 것이 아니라 같은 차종의 공태경의 것이었다. 공태경은 오연두를 붙잡으려고 했다. 그런데 이때 진수지(차민지 분)가 왔다. 진수지는 자동차를 보고 공태경이 바람을 피웠다고 오해했다. 공태경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공태경은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