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억 연봉킹 조수용 아내' 박지윤, 환한 미소…오똑한 코에 청순미모
2023.03.29 07:34
수정 : 2023.03.29 07: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박지윤의 여전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이 공개됐다.
박지윤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찍어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지윤은 머리를 넘긴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뭔가를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조수용 카카오 전 공동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 2021년 초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은 최근 재벌 총수들보다도 많은 연봉을 받았다는 사실로도 주목받기도 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3일까지 2022년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580개 기업 중 연봉을 공개한 896곳의 개인별 보수총액을 조사한 결과, 조수용은 보수총액(357억4000만원)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인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