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목표주가 4.6만→5.2만-한투

      2023.03.30 07:10   수정 : 2023.03.30 07: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30일 PI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높였다.

김정환 연구원은 "PI필름 업황이 재고조정을 마무리 지으면서 바닥에서 반등하기 시작할 2분기가 매수 적기"라며 "빠르게 성장할 전기차향 매출액, COF/폴더블향 등 신규 제품으로의 다각화, IT 하드웨어 업황이 바닥에 다다랐다는 점 감안 시 PER 30배에 달하는 높은 멀티플 부여는 합당하다"고 밝혔다.

1분기는 매출액 502억원, 영업적자 55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상 첫 영업적자다.

김 연구원은 "중화권 스마트폰향 PI필름 주문 회복과 재고 감소, 하반기 아이폰 신모델향 출하로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 666억원, 영업이익 47억원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매출액은 1493억원, 영업이익 369억원"이라고 말했다.


PI첨단소재의 2024년 추정실적은 매출액 3358억원, 영업이익 807억원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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