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신차 21종 출격...경기 고양을 달군다

      2023.03.30 17:15   수정 : 2023.03.30 17: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모빌리티쇼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미디어 공개 행사가 3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다. 국내외 완성차 12개 브랜드의 21종의 신차가 출격, 국내 자동차 애호가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시장 첫 공개작으로는 기아의 대형 전기차 EV9, 국내 최장수 모델인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 KG모빌리티(쌍용차)의 토렉스EVX다.

한국시장 첫 공개로는 전세계 150대 한정판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버질 아블로 에디션, 포르쉐 창립 75주년 기념 아시아 시장 첫 공개작인 비전357 콘셉트카 등이 전시됐다. 이 밖에 테슬라의 '테슬라봇', 현대차의 전기차 충전 로봇, 현대모비스의 360도 제자리 회전이 가능한 목적기반차량(PBV) 등도 볼거리다.
공식 개막일은 31일이며,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진다.

이하 사진기사
국내완성차...EV9 등 세계시장 첫 공개



벤츠, BMW, 포르쉐 화려한 라인업







ehcho@fnnews.com 조은효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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