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해변서 뽐낸 늘씬 비키니 자태
2023.04.02 15:48
수정 : 2023.04.02 15: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채정안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채정안은 지난 1일 해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정안은 이국적인 해변 풍경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채정안은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는 모습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해먹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브이 자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도 뽐냈다.
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47세다. 그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로 장혁과 장나라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