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서지21, 이사진 신규 선임...신사업 기대감 반영에 ↑
2023.04.03 11:04
수정 : 2023.04.03 11: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엑서지21이 4거래일 연속 강세다. 지난달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신규 선임 후 신사업 및 체질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엑서지21은 전 거래일 대비 114원(+7.96%) 상승한 15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29일 엑서지21은 주주총회를 열고 최창근 아인시스아이엔씨 대표와 홍순호 신한회계법인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아인시스아이엔씨는 아인시스아이엔씨는 인프라 하드웨어 및 비지도 학습 AI 머신러닝 엔진 전문기업으로 2011년 설립된 회사다.
엑서지21에 따르면 최창근 이사는 엑서지21의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기반 구축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순호 이사는 공인회계사로서 폭넓은 경영상의 경험과 축적된 식견을 바탕으로 미래사업을 고민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