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심형탁, 일본인 예비신부 공개 '다정한 어깨동무'…'조선의 사랑꾼' 출연

      2023.04.03 15:20   수정 : 2023.04.03 15:20기사원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심형탁이 결혼을 약속한 일본인 여자친구와 함께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3일 심형탁과 예비 신부가 이날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3일 방송 예고편에서 심형탁과 그의 예비신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출연 사실을 알렸다.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와 4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인연을 이어 왔고, 7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지난해 '초대 사랑꾼'인 최성국의 프러포즈 영상 촬영과정이 포함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인 '조선의 사랑꾼'은 정규편성 이후 최성국에 이어 오나미&박민, 박수홍&김다예, 임라라&손민수, 이수민&원혁 등 여러 사랑꾼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


새로운 사랑꾼으로 출연한 심형탁이 어떤 연애담을 공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심형탁과 예비신부는 3일 공개되는 예고편에 처음 등장하며, 오는 10일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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