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근 감독♥' 유다인, 결혼 2년만에 엄마됐다 "오늘 득녀"

배우 유다인/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유다인(39)이 딸을 출산했다.

3일 유다인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유다인이 이날 딸을 출산했다"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유다인은 지난 2021년 8세 연상의 영화감독 민용근과 결혼했다.

결혼 1년만인 지난해 10월 유다인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유다인은 몸조리를 한 후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유다인은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혜화, 동' '의뢰인' '천국의 아이들' '용의자', 드라마 '청춘예찬' '전우' '야경꾼일지' '아홉수 소년' '역도요정 김복주' '스케치'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