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하천 교각 붕괴…1명 심정지·1명 중상
2023.04.05 10:44
수정 : 2023.04.05 10:44기사원문
부상자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교각 가드레일과 이정표 등이 산책로로 쏟아졌고, 이로 인해 30대 보행자 2명이 구조물 등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