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신랑감' 김재중 "미래 아내 주방 못 들어가게 할 것"
2023.04.05 14:38
수정 : 2023.04.05 14:3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재중이 요리 현장학습을 통해 '요섹남' 매력을 풀풀 풍긴다.
5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8회에서는 동네 단골집에서 요리 현장학습에 돌입한 김재중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김재중은 일식 단골집에 들러 식당 주인이자 요리사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건넨 뒤, "오늘 중고거래 하고 왔어요"라며 근황 토크에 시동을 건다.
이후 김재중은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 먹방에 돌입해 전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미래의 아내가 생긴다면 주방에는 못 들어가게 할 거다, 어디 여자가 버릇없이 고생하려고 그래"라고 호통을 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한고은, 장영란은 동시에 물개박수를 보내지만, 이규한은 "아주 1등 신랑감 나셨어"라며 심술보를 발동해 폭소를 안긴다.
김재중의 요리 현장학습 현장과 그 결과는 어떨지 5일 오후 9시10분 '신랑수업' 58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