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씨, 알고보니 '100억 부동산 재테크' 귀재
2023.04.05 17:56
수정 : 2023.04.05 17:56기사원문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연예계 장가 잘 간 스타'라는 주제로 차트쇼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박명수는 3위에 올랐다.
이어 한씨는 같은해 서초구에 위치한 건물 및 부지를 89억원에 매입했다. 여기서도 기존의 노후 건물을 허문 뒤 5층 규모의 건물을 새로 짓고 스타벅스를 입점시켰다. 이후 한씨는 2020년 2월에 173억5000만원에 해당 건물을 매각했다.
건물 신축 비용이 20억원에서 30억원이 들었다고 해도 시세차익을 50억원에서 60억원 본 것으로 관측된다.
이밖에도 박명수 내외는 마포구 도화동에 상가 건물 한 채를 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가는 총 15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에는 한씨가 운영하는 병원이 입점해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